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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끄적

애플의 사업은 어디까지? '전기자동차'를 준비한다.

by 김년남 2015.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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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기존의 IT계통의 사업영역에서 이제 자동차영역에도 손을 뻣는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미국의 세계경제를 다루는 뉴스매체 블룸버그에 의하면 전기자동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전기자동차는 연료가 기름이 아닌 전기를 이용하여 가동이 되고 있고, 현재도 시판되고 있지만,

여러가지 제한이 있다.

-큰 속력은 기대하지 못한다는점.

-배터리를 충전할때 충전시간이 몇시간이 된다는점.

-충전소가 희박하고, 자택을 이용한 충전은 더더욱 불편하다는점 등이다.


이런 리스크들을 한번해 해결하는 전기 자동차가 나올지는 아직 모르겠다.

코드명은 "타이탄"을 사용하여 프로젝트를 시작준비를 하고 있다고 하며,

2020년 생산에 돌입한다고 하니 5년후에 혁신으로 다가올지 기대가 된다.




ⓒ블룸버그 제공



애플이 자동차를 만든다는점에서 우리가 기대할 수 있는건

물론 디자인과 소프트웨어적인 요소가 되겠다.

사진에도 보이듯이 아이패드하나를 차량에 넣어놓은 느낌이다.

차량의 이상여부 등을 체크해주고, 내 휴대폰으로 차량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등의 소위 "혹할만한" 기능들로

무장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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