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롬 메모리부족과 누수현상에 관한 이야기

 크롬 메모리 부족과 누수현상에 관한 이야기

크롬의 점유율이 점점 높아졌다. 지금은 아예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인터넷 브라우저이다.

기존에 익스플로러가 여러가지 문제점을 갖추고 있어 많은유저들의 입소문을 탔는데, 빠르다고 느끼고, 로그인을 통한 북마크를 포함한 개인환경이

자동으로 저장이 된다는점이 매력이다. 또한 확장프로그램을 통해 편리함을 느끼지만 어떻게보면 당연할수도 있는문제. 바로 메모리양이다.

크롬만 메모리가 부족하다?

우선 아니다. 최근에는 메모리 개선이 많이 된 상황이다. 그래도 메모리가 계속 부족할것이다. 거의 대부분은 인터넷 탭이 원인일 것이다.

엣지가 아닌 인터넷 익스플로러와 비교했을때 모든탭이 활성화된다. 탭을 넘기면 해당주소로 다시 접속하는것이 아니라. 접속이 되어있다.

다시말해서 리프레시(새로고침)를 하지않고 계속 켜져있는 상태가 된다. 그래서 해당 창마다 메모리를 지속적으로 점유하고 있다는점.

탭이 비활성화를 하고있는 인터넷브라우져를 사용하던유저라면 메모리양이 충격적으로 많다는걸 느낄것이다.

이부분은 크롬의 확장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다른탭 비활성화를 시켜서 메모리양을 줄일 수 있다.

 The Great Suspender

The Great Suspender 라는 확장프로그램이다  링크

다른탭을 비활성화 시키고 비활성화된 탭을 열면 리프레시된다. 인터넷창을 많이 열어두고 사용하는 유저는 메모리부족현상에 도움이 많이 된다.

설정또한 가능하다. 오디오를 재생하는 탭을 일시중지하지 마십시오는 체크를해두어야 사용에 불편함이 없다.

브라우저도 청소를 해주어야 쾌적해진다.

위에서 근본적 해결을 했다면 이제 부수적인 청소를 해야한다. 인터넷 사용기록이나, 캐시된 이미지,파일등이 저장되어있다. 가끔씩 정리를해주면

어느정도 도움이 된다. 

설정창으로 이동

고급을 눌러주자.

인터넷 사용기록 삭제 클릭

클릭하여 지워주자.

고급에서 쭉 아래로 내리면 시스템 탭에 있는 Chrome 종료 후에도 백그라운드 앱을 계속 실행, 가능한 경우 하드웨어 가속 사용 을 비활성화 시켜준다.

누수현상은 해결이 불가능?

메모리누수는 쉽게말하자면 사용도 하지않고 있는데, 메모리를 잡아먹고있는 현상이다.

작업관리자를 켜서 확인이 가능하고, 찌꺼기처럼 메모리를 잡아먹는다. 유저마다 그 편차가 다르다.(당연한이야기겠지만)

해결방법은 물론 있다. 주기적으로 크롬 브라우져를 모두 종료시키고 다시 실행하는방법으로 해결이 가능하다.

그리고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주기적으로 메모리를 관리해줄수도 있는데, 따로 소개나 언급은 하지않겠다. 몇가지 프로그램들이 있는데,

사용결과 메모리가 현저하게 줄고 CPU사용량이 과도하게 늘어난다. 이런점에서 의견이 분분하고 안정성에 검증이 안됐다.

그래도 사용을 원한다면 크롬 메모리 프로그램 등으로 검색하여 직접 찾아보길 바람.

크롬이 계속 버전업을 하면서 이런부분에 최적화가 된다면 롱런할 수 있는 브라우저가 될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