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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

갱맘 이창석은 늘 새로운 시도로 더욱 강해진다.

by 김년남 2015.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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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연한 솔랭으로 포인트를 올리는 연습이 아니다.

늘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는 이창석. 닉네임은 Ganked By Mom. 사람들은 줄여서 갱맘이라고 부른다.

대회에서는 GBM 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데 (게임보이아니다.) 프로선수들은 대회닉네임앞에 자신의 소속구단명을 사용하는데,

안그래도 긴 아이디라서 간략하게 줄였다.



히든닉을 제외한 공개된 갱맘의 롤 닉네임은 Jin Air G by M, Jin Air GBM, Ganked by mom, Jin Air WallMoM 이있고,

G4nked by mom이란 아이디가 있었지만, 다른사람이 냠냠한것 같다.


명품 오리아나의 주역이기도 하며, 해외언론에서도 오리아나플레이를 여러번 극찬했다.


최근 2015스베누 롤챔스 스프링 전적도 좋은편이다.

제라스의 5번출전승률은 60%, KDA 11.20. 

이즈리얼의 3번출전승률 100%, KDA 9.25. 

리산드라의 2번출전승률 100% KDA7.75이다.


그리고 카사딘,제이스 의 성적은 좋지 못하다.




5.5패치노트 이후에 새로 추가된 아이템 루덴의 메아리를 활용한 AP이즈리얼 플레이다.

이남자의 솔랭은 두가지다. 바보혹은 지니어스다.





강타스펠을 들고 플레이한 미드 르블랑이다.

발상이 위험하지만 참신한 매력이 있다.


얼마전 아주부에서 진행한 솔로킹이라는 프로선수들의 미드빵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페이커를 이기고 올라가더니 우승까지 해버렸다. 라인전은 항상 자신이 최고라는말이 거짓은 아닌듯 하다.


항상 이걸 진에어라는 말을 듣던날을 뒤로하고 지금은 상위권을 노리고 있는 진에어와 갱맘.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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