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고문서들

서폿케넨의 첫번째 승리주역은 누구일까.

by 김년남 2015. 4. 8.
반응형




보통 케넨하면떠오르는 라인은 "탑"이다.

조금더 변화하여 미드로 가는경우도 있고, 많이 아래티어로 가면 원딜케넨이라는 꿀잼도 볼 수 있지만,

좀처럼 이미지가 뚜렷하지않은 서폿케넨.

천상계의 서포터 포지션의 프로들이 하나둘 연습을 하고 있는데, 대회에 나올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상당히 빠른시일내로 등장할 것은 분명하다.

케넨서폿의 장점을 꼽자면, 서포터로써의 라인전이 상당히 강하다. 평타가 좋고, 스킬은 기력을 소모한다.

또한 궁극기의 이니시에이팅이 서포터가 갖추어야할점을 갖고 있고, E스킬을 활용하여 빠른 기동성을 이용한 시야장악및 로밍또한 

가능하다. 말리면 답이없다는 성장리스크를 갖춘 케넨, 그것은 케넨에게 가장중요한 존야의 모래시계때문인데,

여러 코어템중 상당히 높은 가격에 있는 아이템으로 이 아이템을 뽑을려면 상당히 무난한 라인전이 진행되어야 한다.

그러나 최근 패치된 케넨은, 궁극기에 맞추면 표식을 터뜨리는것이 상당히 쉬워져서 궁극기=스턴 이라는 

무적의 CC기로 거듭났다.





다시말해 서폿케넨이 기용된다는것은 첫번째 용싸움엔 존야가 없다는것인데, 케넨 서포터의 궁극기 이니시 스턴을 먹이고 

죽는다면 서포터가 해야할 일의 그 이상을 해준것이 아닐까 싶다.


정리하자면 라인전의 리스크만 해결된다면, 아주좋은 서포터가 될 것이다.

롤챔스도 상당히 기다려진다. 왠지 조만간 나올듯 싶다.

반응형

댓글